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왼쪽)이 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합동으로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논의한 주요 내용은 △내수 진작 효과 확산을 위해 600억원 재정지원 △연중 50여회 초대형이벤트 개최 △동행축제 확대 시행 △한국형(K)-푸드 확산 등이다.
또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운영 중인 공공시설(숙박·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을 지역축제나 행사와 연계해 개방을 확대하고 공무원 연가와 유연근무 사용을 활성화 해 국내여행을 촉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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