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한 서울아트스페이스인이 30일 오후 서울 금천구 금천예술공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한 100명의 예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교류하며 창작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한 '서울아트스페이스인'이 30일 오후 서울 금천구 금천예술공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한 100명의 예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아트스페이스인'은 다양한 장르로 활동 중인 15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창작 영감을 발굴하는 교류의 장이다.
4인조 밴드 너드커넥션이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2023 젊은 작가상을 받은 정선임(문학), 코리아디자인어워드 신인상의 채범석(공예), 일우사진상을 수상한 기슬기(시각), 두산연강예술상의 정희민(시각)을 비롯해 약 150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창작 활동을 이어간다.
100여 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기념촬영하는 모습. |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르별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예술가 입주공간을 보유한 5개 창작공간과 예술실험과 인디음악을 지원하는 서교예술창작센터를 통해 공간 기반의 예술 지원으로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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