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태지역 회의'가 개막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반부패를 위한 국제협력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숙종 아시아민주주의연구네트워크 대표, 이노공 법무부 차관, Raja Kumar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의장, Thomas Stelzer 국제반부패아카데미 학장, Peter Eigen 국제투명성기구 창립자.
이틀째를 맞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이날 한국이 주관하는 장관급 인도·태평양 지역 회의로 각국 고위 인사와 주한 외교단, 민간 전문가, 시민사회 단체가 참석해 '부패 대응의 도전과 성과'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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