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강남구 선릉과정릉 정문 광장에서 열린 '12시 비타민 콘서트'에 직장인과 시민들이 모여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점심시간을 맞아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광장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하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2시 비타민 콘서트'가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와 문화재청 주최로 29일 서울 강남구 선릉과정릉 정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직장인과 시민들이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12시 비타민 콘서트'는 선정릉이라는 공간과 어울리는 국악·퓨전·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지친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여유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타민 콘서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의 날 열릴 예정이며, 콘서트 외 선정릉 관람도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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