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상어를 테마로 새롭게 꾸며진 포토존을 선보인다. 아쿠아리움 지하 2층 메인수조 맞은편에 조성된 상어 포토존에서는 샌드타이거샤크, 톱상어, 고래상어, 돌묵상어 등 여러 종류의 상어를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상어 포토존에서 조형물과 기념촬영하는 방문객들. /롯데월드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상어를 테마로 새롭게 꾸며진 포토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쿠아리움 지하 2층 메인수조 맞은편에 조성된 상어 포토존에서는 샌드타이거샤크, 톱상어, 고래상어, 돌묵상어 등 여러 종류의 상어를 만날 수 있다. 또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백상아리 및 돌묵상어 조형물 앞에서는 실제 상어를 만난 듯 실감 넘치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3마리의 샌드타이거샤크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 온순한 성격 뒤 뾰족한 코와 날카로운 이빨의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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