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찰칵'…클린스만호 데뷔전 주인공은 '캡틴쏜' [TF사진관]
입력: 2023.03.25 00:04 / 수정: 2023.03.25 00:04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이 24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이 24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남용희 기자

오늘도 찰칵
오늘도 '찰칵'

[더팩트ㅣ울산문수축구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이 24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을 앞두고 센추리클럽 축하 행사 진행하는 김영권(가운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을 앞두고 센추리클럽 축하 행사 진행하는 김영권(가운데).

이날 데뷔전을 치른 클린스만 감독은 주장 손흥민의 활약으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2골을 연달아 내주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데뷔전 갖는 클린스만 감독.
데뷔전 갖는 클린스만 감독.

경기가 끝난 뒤 클린스만 감독은 "아쉽게 후반 시작과 함께 2골을 내줬다. 집중력 저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84분은 좋은 경기를 펼쳤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선수들을 파악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기 클린스만호 출항
'1기 클린스만호 출항'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음에도 아쉬움 가득한 표정이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취재진에 "대표팀이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분명 좋은 출발을 하고 싶었을텐데 아쉬운 결과다. 팬들 역시 많이 아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기 지시하는 클린스만 감독.
경기 지시하는 클린스만 감독.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클리스만호는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받는 손흥민(가운데).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받는 손흥민(가운데).

클린스만호 첫 득점의 주인공 캡틴쏜
클린스만호 첫 득점의 주인공 '캡틴쏜'

잘했어! 황인범(왼쪽) 축하받는 손흥민.
'잘했어!' 황인범(왼쪽) 축하받는 손흥민.

끊임없이 질주하고,
끊임없이 질주하고,

콜롬비아의 거친 몸싸움에도 고군분투하는 손흥민.
콜롬비아의 거친 몸싸움에도 고군분투하는 손흥민.

든든한 수비벽 김민재.
든든한 수비벽 김민재.

슈팅 시도하는 손흥민.
슈팅 시도하는 손흥민.

멀티골 득점에 다시 찰칵
멀티골 득점에 '다시 찰칵'

대표팀 응원해주세요! 응원 유도하는 손흥민.
'대표팀 응원해주세요!' 응원 유도하는 손흥민.

끊임없이 골문 위협하는 손흥민.
끊임없이 골문 위협하는 손흥민.

흥민 잘하고 있어
'흥민 잘하고 있어'

결과는 2-2 무승부지만 클린스만 감독 데뷔전 주인공이 된
결과는 2-2 무승부지만 클린스만 감독 데뷔전 주인공이 된

캡틴쏜 손흥민.
'캡틴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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