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이 24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남용희 기자 |
'클린스만호 출항' |
[더팩트ㅣ울산문수축구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이 24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데뷔전 치르는 클린스만 감독. |
이날 데뷔전을 치른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이다.
경기를 지켜보며, |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클리스만호는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술 지시하는 감독. |
'잘했어!' |
'세트피스 상황에서 지시 내리는 클린스만 감독' |
경기 종료 후 '캡틴' 손흥민과 인사 나누는 클린스만 감독. |
환한 웃음으로, |
선수단 격려하는 클린스만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