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한 외국인 여성이 카페 창 밖으로 활짝 핀 목련을 바라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한 외국인 여성이 카페 창 밖으로 활짝 핀 목련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곳곳에서 예상보다 빨리 봄꽃이 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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