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역대 최대 18.6% 하락" [TF사진관]
입력: 2023.03.22 14:34 / 수정: 2023.03.22 14:34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인 전년 대비 18.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정부의 시장 안정 노력 및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공시가격 산정 시 적용하는 시세 반영 비율을 작년 71.5%에서 금년에 69.0%로 2.5%포인트 하향 조정한 데 기인한다"며 "공시가격 하락 등으로 올해 보유세 부담은 작년보다 크게 줄고, 2020년 수준보다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