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편의점에 애플페이 결제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과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의 애플 기기를 통해 한국에서도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애플페이는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과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는 우선 현대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는 보유한 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는 한국 가맹점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백만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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