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과 대통령실 불참' 소득 없이 끝난 운영위 [TF사진관]
입력: 2023.03.21 15:38 / 수정: 2023.03.21 15:38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여당과 대통령실 불참으로 반쪽 회의로 진행된 운영위.
여당과 대통령실 불참으로 반쪽 회의로 진행된 운영위.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야당의 소집 요구로 열렸지만 여당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야당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만 진행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0일 운영위 단독 소집에 관한 요구서를 제출하며 대통령실 업무계획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북한 무인기 침투, 역술인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 등을 다뤄달라고 요청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은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이라는 이유로 이날 회의에 불참했으며, 여당 간사인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주재로 열린 회의는 개의한 지 40여 분 만에 소득 없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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