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조계사를 방문해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예방,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서 교계 현안을 논의하고 불교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대표가 지난 8일 당대표 당선 후 공식 일정으로 종교계를 찾은 것은 조계사 방문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으며, 울산 대암교회 장로를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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