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한일 정상회담'행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이진복 정무수석(왼쪽부터)이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더팩트ㅣ성남=남윤호 기자]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등 인사들이 윤 대통령을 환송했다.
윤석열 대통령 환송식에 환한 웃음지으며 나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 |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일본 정부의 초청을 받아 도쿄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일 정부는 2018년 이후 12년만에 다시 회담을 재개했지만 공동 성명 발표는 없을 예정이며,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 해법안을 발표했던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본행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이튿날인 17일 한일의원연맹 접견과 한일 경제인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굳은 표정으로 일본 향하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
'자원 외교' 해결사 될까?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
한일 의원연맹 회장을 맡고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미소지으며 일본행 비행기로 향하고 있다. |
김건희 여사와 공군 1호기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는 김건희 여사.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이진복 정무수석(왼쪽부터)이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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