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있다. /고양=이새롬 기자 |
김기현(왼쪽), 안철수 당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
[더팩트ㅣ고양=이새롬 기자]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책임당원 83만 7236명 중 46만 1313명이 참여, 역대 최고 투표율(55.10%)을 기록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 당대표의 경우 최다 득표자 득표율이 50%를 넘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 경우 당대표는 12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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