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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와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와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두 후보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난 뒤 취재진을 만나 "김기현 후보 사퇴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결선투표에서 두 분이 연대할 가능성은 있느냐는 질문에는 "나중에 함께 기자회견장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안 후보와 황 후보는 오후 2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