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왼쪽),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김기현(왼쪽),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있다. |
[더팩트ㅣ고양=이새롬 기자] 김기현(왼쪽),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들은 지난달 13일 제주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해 이날 수도권 합동연설회에서 마지막 표심 호소에 나선다. 3일 당대표 후보들의 방송 토론회를 끝으로 전당대회 일정은 마무리된다.
이후 선거인단은 4~5일 모바일 투표, 6~7일 ARS 투표(모바일 투표 미참여자)를 진행,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누적된 투표 결과를 토대로 차기 지도부를 발표한다.
당대표 선거의 경우 최다 득표자 득표율이 50%를 넘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 경우 당대표는 12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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