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변성현 크린토피아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에서 신문고진행현황판에 꽃을 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에서 변성현 크린토피아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변성현 크린토피아 대표 등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갑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인데 또 하나의 계단을 올라가는 것 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크린토피아의 가맹지사를 상대로 한 '갑질' 의혹 관련 책임의원인 민병덕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감에서 공정위를 상대로 이런 문제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고, 1월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며 "협약 내용에 기초해 가맹지사 법적 보호를 위한 가맹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향후 협약이 잘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변성현 크린토피아 대표는 "가맹점과 함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금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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