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2월 임시국회서 첫 대표연설…'문제는 대통령' [TF사진관]
입력: 2023.02.13 11:44 / 수정: 2023.02.13 11:44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은 박 원내대표가 연설하며 민생·경제 참사 문제는 대통령입니다라는 글귀를 띄운 모습. /국회=남윤호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은 박 원내대표가 연설하며 '민생·경제 참사 문제는 대통령입니다'라는 글귀를 띄운 모습. /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연설을 마친 박홍근 원내대표를 격려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연설을 마친 박홍근 원내대표를 격려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5대 참사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더 큰 문제는 무능과 무책임을 오만한 통치로 돌파하려 한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앞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앞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또 "국민 앞에서 약속한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은 포장에 불과했다. 정치는 실종되고 사회는 분열되고 자유는 위협받고 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날을 세웠다.

2월 임시국회 첫 번째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하며 서로 격려하는 주호영, 박홍근 원내대표.
2월 임시국회 첫 번째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하며 서로 격려하는 주호영, 박홍근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대표가 2월 임시국회 첫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2월 임시국회 첫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눈 떠보니 후진국
'눈 떠보니 후진국'

북 무인기 침범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까지 비판한 박홍근 원내대표.
'북 무인기 침범'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까지 비판한 박홍근 원내대표.

귀 만지는 주호영 원내대표.
귀 만지는 주호영 원내대표.

박수치는 야당과 냉랭한 반응의 여당 의석.
박수치는 야당과 냉랭한 반응의 여당 의석.

연설 마친 박홍근 원내대표를 이재명 대표가 두 손 잡아 격려하고 있다.
연설 마친 박홍근 원내대표를 이재명 대표가 두 손 잡아 격려하고 있다.

동료의원들의 축하받는 박홍근.
동료의원들의 축하받는 박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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