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지지율' 김기현-안철수 '엇갈린 인사' [TF사진관]
입력: 2023.02.08 18:44 / 수정: 2023.02.08 18:44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위)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김기현 의원과 인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다 다른 의원과의 인사가 길어지자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위)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김기현 의원과 인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다 다른 의원과의 인사가 길어지자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김기현 의원과 인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다 인사하지 못한 채 이동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오른쪽)이 본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오른쪽)이 본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김기현 의원이 다시 선두를 달린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6~7일 국민의힘 지지층 4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 45.3%, 안 의원 30.4%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 김 후보가 나 전 의원의 지지를 선언하면서 표심 일부가 김 후보에게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뒤 자리에 앉은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
앞뒤 자리에 앉은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

앞서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6일 국민의힘 지지층 52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안 의원 35.5%, 김 의원 31.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8~9일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예비경선(컷오프)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결과는 10일 오전 발표된다.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안 의원과 김 의원.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안 의원과 김 의원.

본회의장에 들어온 김기현 의원을 바라보는 안철수 의원.
본회의장에 들어온 김기현 의원을 바라보는 안철수 의원.

안 의원 옆자리인 김태호 의원이 먼저 일어나 김기현 의원에게 인사하고 있다.
안 의원 옆자리인 김태호 의원이 먼저 일어나 김기현 의원에게 인사하고 있다.

뒤이어 자리에서 일어난 안 의원.
뒤이어 자리에서 일어난 안 의원.

순서를 기다리며 김 의원을 바라보는 안 의원.
순서를 기다리며 김 의원을 바라보는 안 의원.

생각보다 길어지네?
'생각보다 길어지네?'

결국 인사하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 안 의원.
결국 인사하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 안 의원.

스치듯 안녕
'스치듯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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