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원문 낭독하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포토]
입력: 2023.02.03 20:46 / 수정: 2023.02.03 20:46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서울 도봉구 중랑천변에서 열린 달맞이 행사에 참석해 달집 태우기에 앞서 축원문을 읽고 있다.

달집태우기는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생솔가지 등을 쌓아올린 무더기(달집)에 불을 질러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이다.

도봉구가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대취타 연주, 난장풍물, 사자춤, 솟대타기, 토화질 등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도봉구민의 2023년 한해 소원을 담은 영상 감상,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축원문 낭독'에 이어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로 진행됐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