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를 방문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미콜라이우=AP.뉴시스 |
시설물 상태 점검하는 젤렌스키 대통령(왼쪽)과 프레데릭센 총리.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를 방문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프레데릭센 총리와 만나 덴마크 국방부가 지난주 우크라이나에 프랑스제 세자르 자주포 19대를 지원하기로 밝힌 데 대해 직접 감사를 표했다.
이후 두 정상은 함께 미콜라이우의 상업 항구도 방문해 시설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시설들의 장기적 회복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또 러시아군의 포격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병원을 직접 방문해 부상 당한 군인들을 위로하며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