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남(왼쪽)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적십자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홍권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성금 전달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남(왼쪽)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적십자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홍권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성금 전달을 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김홍권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위기가정 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한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적십자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아이들 배움과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계시다"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이 범국민 나눔문화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2023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나눔 활동 참여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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