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환 D-1'…유동규-김만배-남욱, 대장동 공판 출석 [TF사진관]
입력: 2023.01.27 11:16 / 수정: 2023.01.27 11:16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 특혜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왼쪽부터)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 특혜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왼쪽부터)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공판 다음날인 28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의혹 관련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유 전 본부장이 이 대표의 측근을 통해 한 번에 100~150만 원가량의 현금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선화 기자
공판 다음날인 28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의혹' 관련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유 전 본부장이 이 대표의 측근을 통해 한 번에 100~150만 원가량의 현금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 특혜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왼쪽부터)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동규 전 본부장과 화전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는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추가이익으로 1176억원 이상을 벌어들여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대장동 사건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 전 본부장이 이 대표의 측근을 통해 한 번에 100~150만 원가량의 현금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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