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한 빌딩 관계자가 눈을 맞으며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서부.남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서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서는 눈이 강해지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눈이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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