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남 서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어 중부지방에서는 눈이 강해지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며 쌓인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