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차장이 귀경객들로 붐비고 있다./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차장이 귀경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에 본격 시작된 귀경길 정체가 오후 4시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편이고, 귀경 방향은 평소 주말 수준의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정체는 밤 10시 이후에 해소될 전망이다.
오후 3시 요금소를 기준 △부산 → 서울 5시간 10분 △대구 → 서울 4시간 10분 △광주 → 서울 4시간 10분 △대전 → 서울 3시간 △강릉 → 서울 3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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