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 고향으로 출발!' 귀성객들로 붐비는 고속버스터미널 [TF사진관]
입력: 2023.01.21 13:47 / 수정: 2023.01.21 13:47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남용희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남용희 기자

설 연휴 첫날 귀성객들로 붐비는 고속버스터미널.
'설 연휴 첫날' 귀성객들로 붐비는 고속버스터미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설 연휴 첫날 고향가는 버스 기다리는 귀성객들.
'설 연휴 첫날' 고향가는 버스 기다리는 귀성객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이다.

설 명절 연휴 기간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이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시행된다.

승차권 구매와 탑승 대기를 위해 매표소에 모인 귀성객들.
승차권 구매와 탑승 대기를 위해 매표소에 모인 귀성객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 하루 평균 530만 명, 총 264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인 승차권 발매기에선 빠르게 발권 가능합니다
'무인 승차권 발매기에선 빠르게 발권 가능합니다'

버스 탑승 시간 확인하는 귀성객들.
버스 탑승 시간 확인하는 귀성객들.

양손은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게'

시작된 설 연휴, 분주해진 고속버스터미널.
시작된 설 연휴, 분주해진 고속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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