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설 귀성인사를 하던 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남윤호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에게 장애인권리입법과 정책요구안에 대한 면담 요청서를 받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설 귀성인사를 하던 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이날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와 단체 관계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귀성인사가 예정된 용산역에서 '장애인권리입법과 정책요구안에 대한 면담 요청서' 전달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설 귀성인사 나선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 |
이재명 대표가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면담 요청서가 직접 전달되지 않아 일부 소란이 일기도 했다.
면담 요청서는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신 받았고,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귀성인사 후 전장연을 찾아 정책요구안, 면담 요청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용산역 대합실 찾은 이재명 대표. |
이 대표가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에게 장애인권리입법과 정책요구안에 대한 면담 요청서를 받고 있다. |
박경석 대표 찾아 대화하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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