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증거 하나 못찾은 검찰…실체 없는 의혹 수없이 반복" [TF사진관]
입력: 2023.01.19 10:15 / 수정: 2023.01.19 10:15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성준(왼쪽),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책조정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성준(왼쪽),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책조정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모두발언 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모두발언 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성준(왼쪽),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책조정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권의 하수인임을 숨기지 않겠다는 듯 윤석열 검찰의 정적 제거, 야당 탄압은 거침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 끝난 성남FC 사건의 무리한 소환에도 자진 출석했지만 윤석열 정권은 명절 대목에 밥상 여론이 얼마나 급했는지 검찰이 일주일도 안돼 추가 소환 통보를 언론에 먼저 흘렸다"고 지적했다.

또 "1년 4개월 동안 증거 하나 못 찾은 검찰이 언론을 통해 실체 없는 의혹을 수없이 반복 재생하며 제1야당 대표를 옭아매려 한다"며 "광고비는 후원금으로, 모르는 사이는 잘 아는 사이로, 전언이 곧바로 사실이 되는 누구라도 빠져나가기 힘든 '검찰발 무한 루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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