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앞두고 모처럼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TF사진관]
입력: 2023.01.18 15:22 / 수정: 2023.01.18 15:22
설명절을 나흘 앞둔 1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의 연남떡방앗간 상인이 갓 만들어진 가래떡을 살펴보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설명절을 나흘 앞둔 1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의 연남떡방앗간 상인이 갓 만들어진 가래떡을 살펴보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설명절을 나흘 앞둔 1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의 한 전 전문점에서 직원들이 산적꼬치를 부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설명절을 나흘 앞둔 1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의 한 전 전문점에서 직원들이 산적꼬치를 부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설명절을 나흘 앞둔 1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의 연남떡방앗간 상인이 갓 만들어진 가래떡을 살펴보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설명절을 나흘 앞둔 1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상점들마다 명절 음식과 싱싱한 과일들을 진열했다. 명절을 준비하려는 주부들의 발길도 계속 이어진 가운데 명절 대목을 맞아 쉴틈없이 바쁜 상인들은 힘든 기색 없이 얼굴에 활기가 느껴졌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설 하루 전인 21일 오전이 귀성길 차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8시간 4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최대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길은 설 다음 날인 23일 오후가 가장 막힐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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