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플법' 법률 제정 토론회 주최한 백혜련 정무위원장 [TF사진관]
입력: 2023.01.17 11:51 / 수정: 2023.01.17 11:5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정 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정 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국회=남윤호 기자

개회사 하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개회사 하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정 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백혜련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온라인 플랫폼은 시장 자율에 맡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는 것은 전 세계적 흐름"이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안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및 독점규제를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입법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실 것"이라고 했다.

앞줄 왼쪽부터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어 "오늘 토론회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과 불공정 거래를 규제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며 플랫폼과 이용사업자 그리고 소비자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입법 방향이 도출되기 바란다"며 "오늘의 고견을 깊이 있게 참고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시장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는 법률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개회사하는 백혜련 정무위원장.
개회사하는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재명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축사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혜련 위원장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백혜련 위원장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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