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 모임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인사말 하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 모임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 모임은 당을 뛰어넘어 국민의 공감이 가능한 선거와 정치개혁안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의원 모임으로, 앞서 참여한 여야 중진 의원 9명에 50여 명 규모의 정치개혁 연속토론 모임 소속 초재선 의원들이 합류하며 확대됐다.
모임의 운영위원으론 국민의힘 이종배, 조해진, 이용호, 김상훈, 이명수, 유의동, 최형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전해철, 김상희, 민홍철, 김종민, 김영배, 이탄희, 민병덕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이은주, 무소속 양정숙 의원 18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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