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1.15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에서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선화 기자 |
이번 당원대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당원들 한명 한명과 얼굴을 마주하며 악수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김 의원 뒤로 한 당원이 '안철수 의원'을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1.15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에서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양천갑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주최한 이번 당원대회에는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조경태 의원이 참석해 당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행사는 조 의원의 의정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참석자 소개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한 김기현 의원. |
가장 먼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당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김 의원. |
사진 요청도 거절하지 않고 '찰칵' |
아무리 멀리 있어도 팔을 '쭈욱 뻗어서~' |
김 의원의 악수 도중 등장한 '안철수를 당대표로' 피켓. |
안철수 응원 피켓을 보면서도, 해맑은 미소로 '안녕하세요' |
멈추지 않는 악수 또 악수. |
김 의원의 '오늘따라 유독 험난한 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