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명절 가축질병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명절 가축질병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농림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축전염병 발생 및 차단, 계란 수급 관리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설 연휴를 전후해 돼지농장, 가금농장 시설, 축산차량에 대해서 집중 소독하고 AI의 경우 산란계 밀집단지 10개소, 10만 소 대규모 산란계 농장 그리고 과거에 많이 발생하는 지역 10개 시군을 선정해 농장 소독 등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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