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野의원, '尹 정부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반대' 시국선언 [TF사진관]
입력: 2023.01.12 09:52 / 수정: 2023.01.12 09:52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와 피해자 대리인, 지원단, 의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와 피해자 대리인, 지원단, 의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윤미향, 김홍걸 무소속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미향, 김홍걸 무소속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와 피해자 대리인, 지원단, 의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외교부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동 주최하는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을 발표하기 전 최종 단계로, 사상 최악의 강제동원 해법"이라고 비판하며 "이 해법안이 발표되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은 영영 기대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외교부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동 주최하는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대해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해법안이 발표되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은 영영 기대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외교부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동 주최하는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대해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해법안이 발표되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은 영영 기대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외교부는 이번 징용 토론회를 준비하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을 무시하고 졸속 추진했다"며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당장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와 피해자 대리인, 지원단,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와 피해자 대리인, 지원단,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외교부는 이번 징용 토론회를 준비하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을 무시하고 졸속 추진했다며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당장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외교부는 이번 징용 토론회를 준비하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을 무시하고 졸속 추진했다"며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당장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이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자서전을 들며 징용토론회 불참 의견을 밝히고 있다.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이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자서전을 들며 징용토론회 불참 의견을 밝히고 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 촉구 및 규탄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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