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왼쪽)와 박소담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준 블랙의 점프수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반면 화이트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박소담은 청순하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배우 이하늬(왼쪽)와 박소담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은 총독 암살 작전을 위해 조선총독부에 잠입한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과 그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김동희 등이 열연을 펼친 영화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