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뮐러 신임 위원장 "대표팀 감독 선임, 백지상태에서 검토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3.01.11 14:48 / 수정: 2023.01.11 14:48
미하엘 뮐러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미하엘 뮐러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미하엘 뮐러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4일 선임된 뮐러 위원장의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뮐러 위원장은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한 뒤 "새롭게 전력강화위원장을 맡게 돼 기쁘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차기 감독에 대한 선임 기준은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후보군을 받았다. 감사하지만 지금은 백지 상황에서 모든 걸 열어놓고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적인 네트워크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FA는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개최해 오는 2월까지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을 뽑겠다는 뜻을 밝혔고, 오는 3월 20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도 첫 소집 때부터 새 사령탑과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