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재생에너지 목표 축소 우려에 "21.6%도 상당히 도전적인 숫자" [TF사진관]
입력: 2023.01.11 13:20 / 수정: 2023.01.11 13:20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질의 답변하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왼쪽은 박일준 2차관.
질의 답변하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왼쪽은 박일준 2차관.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보고를 하고 있다.

이창양 장관은 이날 2030 재생에너지 목표가 30.2%에서 21.6%로 하향 조정됐다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비하면 재생에너지 비중이 줄지 않았다. 좀 늘었다"고 답변했다.

이 장관은 또 "21.6%라는 이 숫자도 현재 저희의 재생에너지가 주로 태양광인데 태양광의 보급 속도를 고려해 봤을 때 상당히 도전적인 숫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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