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출 청신호' 한미 차관 "한국 기업 차별적 조치 완화 노력" [TF사진관]
입력: 2023.01.10 12:26 / 수정: 2023.01.10 12:26
이도훈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 환경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한미 차관 약식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도훈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 환경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한미 차관 약식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 환경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한미 차관 약식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측은 조기경보시스템을 서로 연계하는 방안, 그리고 반도체·핵심광물 등 공급망 협력을 중심으로 한 주요 성과와 추가적인 진전상황을 점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 전기차 수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IRA 현안과 관련해서 이 차관은 "그동안 한미 간에 진행해온 협의를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완화하고 호혜적인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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