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오후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일대에서 바라본 남한강이 결빙돼 있다. /양평=남용희 기자 |
강추위에 얼어붙은 남한강. |
[더팩트ㅣ양평=남용희 기자]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오후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일대에서 바라본 남한강이 결빙돼 있다.
연중 실제 가장 춥다는 소한이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아침과 낮 모두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겠다. 다만 오후부터는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나 눈이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