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해상기동훈련이 4일 오후 태안 서방 해역에서 열린 가운데 훈련에 참가한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DDH-1, 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한 함정들이 대함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해상기동훈련에 참여한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DDH-1)에 와일드캣(AW159) 해상작전 헬리콥터가 착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새해 첫 해상기동훈련이 4일 오후 태안 서방 해역에서 열린 가운데 훈련에 참여한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DDH-1, 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한 함정들이 대함사격을 하고 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동·서·남해에 위치한 1·2·3 함대에서 대공·대함 실사격 및 전술기동 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을지문덕함(3200톤급)과 호위함인 경기함(2500톤급), 유도탄고속함인 홍시욱함(450톤급), 고속정(230톤급)등 함정 13척 및 항공기 4대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