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업무보고 브리핑하는 국토부-환경부 [TF사진관]
입력: 2023.01.03 17:41 / 수정: 2023.01.03 21:3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환경부 합동 업무보고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환경부 합동 업무보고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환경부 합동 업무보고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규제 부처가 아니라 민생 부처라고 생각하고, 전문성과 과학에 기반해 일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토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최근 금리 상승과 맞물린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 조짐을 두고 수요자 측 규제를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환경부에 향해서는 "규제는 풀되 기술로써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 분야를 산업화·시장화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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