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국조특위 연장 강조..."유가족과 끝까지 함께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3.01.03 12:01 / 수정: 2023.01.03 12:01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종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운데)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민주당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운데)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민주당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두 번의 기관보고 당시 여당 국조 특위 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유가족들께서 겪었을 참담함 저 또한 느꼈다"며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큰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책임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일선 공무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행태"라며 "정부가 생떼같은 자식들이 희생되는 것도 막지 못하고 국회마저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을 차디찬 바닥에서 통곡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너무나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의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까지 끝까지 유가족 협의회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국정조사 기간 연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덕적으로 책임감있게 각자 위치에서 조치를 좀 취해달라. 너무 답답하다. 허울빠진, 증인 없는 국정조사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유가족들을 놓고 싸우지 마시고, 편가르지 말고 국정조사 철저하기 준비해서 진행해달라"며 "유가족 두번 다시 눈에서 피눈물 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진상규명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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