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명 대표가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에서 조문한 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서명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유가족들을 위로한 뒤, 지도부와 함께 분향소에 조문했다. 조문을 마친 이 대표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서명 운동에 동참, 방명록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입니다.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하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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