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인택시운전사 집단입당식에서 박원섭 서울개인택시평의회 회장 등 신입 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이날 입당식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박원섭 서울개인택시평의회 회장(왼쪽)에게 자신의 정의당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인택시운전사 집단입당식에서 박원섭 서울개인택시평의회 회장 등 신입 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서울개인택시평의회 회원 23명이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히며 "대기업 플랫폼의 문어발식 독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택시 기사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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