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된 더탐사 강진구(왼쪽), 최영민 공동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입장 밝히는 더탐사 강진구(왼쪽), 최영민 공동대표.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된 더탐사 강진구(왼쪽), 최영민 공동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의 서울 도곡동 아파트를 찾아가 현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잠금장치 등을 만지면서 면담을 요구하는 등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공동현관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한 장관의 동의 없이 자택 앞까지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