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 최태영 서울소방 재난본부장, 김보성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과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권윤구 용산구 행정지원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앞줄 왼쪽부터)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2차 기관보고 참관을 위해 이태원 참사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 유족들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 최태영 서울소방 재난본부장, 김보성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과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권윤구 용산구 행정지원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앞줄 왼쪽부터)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서울특별시와 용산구청을 비롯해 서울소방 재난본부, 대검찰청 마약수사부, 용산소방서 등 9개 기관의 보고를 받고 대처 미흡 등 문제점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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