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압승에 내가 적임자" 김기현 '당권 도전' [TF사진관]
입력: 2022.12.27 14:21 / 수정: 2022.12.27 14:25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출마 선언 후 인사하는 김기현 의원.
출마 선언 후 인사하는 김기현 의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무능·무식·무대뽀의 '3무 정권'인 민주당 문재인 정권을 종식시키고 마침내 윤석열 정부가 탄생했지만, 여전히 거대 야당과 이에 기생해온 세력들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로막으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며 "이들이 켜켜이 쌓아온 신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2024년 총선 압승이 필요한데, 그 일에 누구보다도 제가 가장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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