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22년 금융교육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3년도 금융교육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교육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금융교육 국가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교육의 수요자인 금융소비자를 생애주기에 따라 구분하고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금융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향후 금융교육 방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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