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나 왔길래... '꼬리만 보이는 항공기' [TF사진관]
입력: 2022.12.22 13:59 / 수정: 2022.12.22 13:59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먼드에 위치한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치운 눈 더미 뒤로 에어 캐나다 항공기의 꼬리날개가 보이고 있다./벤쿠버=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먼드에 위치한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치운 눈 더미 뒤로 에어 캐나다 항공기의 꼬리날개가 보이고 있다./벤쿠버=AP.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먼드에 있는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치운 눈 더미 뒤로 에어 캐나다 항공기의 꼬리날개가 보인다.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눈보라로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자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약 48시간 동안 국제선 입국을 일시 제한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공항의 발표를 인용해 "활주로와 유도로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항공편 지연과 취소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캐나다는 이번주 강풍과 눈보라로 밴쿠버 등 일부 지역에 눈이 20cm까지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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